동해 망상지구, 세계적 사계절 해양관광지 기대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2666억 투자 환동해권 명품 해양관광레저휴양지구 건설 김성수 기자l승인2015.01.23l수정2015.01.2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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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부로셔 표지(자료=경자청 제공)

[강원저널=동해] 우리나라 영동권 동해안 최고 관광지 중 강원 동해시 망상지구가 환동해권 관광・의료・휴양의 중심 거점으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세계적인 사계절 해양관광지로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22일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김동수, 경자청)는 도청 출입기자들과의 간담회에서 3단계 개발이 예정된 망상지구는 먼저 1차 개발에 2666억원이 투자돼 상업시설・문화시설(회의센터・콘서트홀)・숙박시설(호텔 및 콘도) 등 상업문화지구로 개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강원도청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는 김동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장 등 관계자들(사진=김성수 기자)

이번 망상지구 개발은 지난 2013년 9월 강원도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세계적 투자전문회사 캐나다 던디코퍼레이션이 오는 2~3월경 개발사업자로 지정돼 개발 규모가 올해 연말까지 당초 1.82㎢를 6.49㎢로 확대 변경될 계획이다.

던디코퍼레이션은 지난해 12월 26일 국내 법인(SPC) 던디360동해개발공사(주)를 설립해 오는 9월까지 개발 마스터플랜을 수립・승인을 완료한 후 실시설계 수립승인을 마무리하고, 2016년 ‘사계절 명품 해양・복합 관공도시’ 조성을 위한 착공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이어 2단계는 2.64㎢ 부지에 골프코스 및 트레킹・스노우파크 및 플라자・휴양타운 등 4계절 관광스포츠 휴양시설을 조성하고, 3단계는 1.37㎢ 부지에 해변레저시설 타운・해양리조트・해양레포츠 종합센터 등 동북아 국제해변 휴양관광단지 조성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동해 망상지구 투자여건으로 동해항・양양국제공항・망상역 등 교통요지에 입지한 관광과 교역의 중심지로 또 동해바다・금강산・설악산・오대산・DMZ 등이 연계된 사계절 복합관광지 및 인접 항만과 연계된 일본・러시아 관광객 유치 적지로 활용한다.

이어 2018동계올림픽과 연계한 국제적 관광지로 부상 가능한 여건 확보를 위해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평창・강릉과의 지리적 인접성과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 대상 홍보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사계절 관광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 여건 제공을 위해 약 5km에 달하는 명사십리 망상해변 입지와 지구 후방에 산지・중심부에 평지가 위치해 다양한 복합 관광시설 조성이 가능한 점을 부각시킨다는 방침이다.

경자청 관계자는 “지난 2013년 2월 이후 국내외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특화된 전략적 투자유치 활동을 펼쳐 가시적 성과를 내고 있다”며 “올해가 골든타임이기에 이를 바탕으로 도가 직접 개발하는 옥계지구 외 나머지 지구도 차질없이 개발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자청은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추진을 위해 ▲분야별 투자유치 전문가 전방위적 활용 ▲타깃시장 전략적 추자유치 활동 집중 추진 ▲투자유치 네트워킹 및 기업 검증시스템 강화 ▲EEFZ 개발사업 활성화 위한 지원체계 확립 등을 실행한다는 방침이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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