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2020 산천어축제 성공개최 위한 총력전

얼음 이식에 이어 제설작업까지...최문순 군수-안전축제 개막 위한 최선과 관광객 최고 즐거움 약속 김성수 기자l승인2020.01.22l수정2020.02.13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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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군청 공무원들이 산천어축제장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화천군청)

[강원저널=화천] 강원 화천군 공무원들이 겨울철 집중호우 및 고온 현상 등 이상기온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2020 산천어축제’ 성공개최를 위한 축제장 결빙을 위한 눈물겨운 노력이 귀감이 되고 있다.

21일 화천군에 따르면 군청 직원들과 축제 관계자들이 지푸라기 등이 섞인 약한 얼음을 걷어내고 두꺼운 얼음을 이식하는 작업에 한창이며, 이식된 얼음은 하룻밤이 지나면 단단히 얼어붙어 축제장의 강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 축제장 위 눈을 방치할 경우 수온을 높이는 작용 때문에 빠른 제설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축구장 26개 면적에 달하는 얼음낚시터 및 썰매장 등 얼음판에서 지난 주말 내린 눈 제거에 총력을 기울였다.

▲ 축제 관계자들이 산천어축제장 내 지푸라기 등이 섞인 얼음을 제거하고 있다(사진제공=화천군청)
▲ 산천어축제장 내 이물질 섞인 얼음을 제거하고 있는 축제 관계자(사진제공=화천군청)

특히 축제장 내 농산물 판매장마다 농산물로 채워지고 있으며, 예약 낚시터 예약은 지난 18일부터 재개한 가운데 무엇보다 화천군은 가장 중요한 물과 얼음관리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만전을 기하고 있다.

최문순 화천군수는 “안전한 축제 개막을 위해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최고 축제로 최고 즐거움을 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강한 의지를 전했다.

한편 화천군은 오는 27일 개막을 앞둔 ‘2020 화천산천어축제’는 본 개막 막바지 준비작업에도 속도를 내고 있으며, 아이스 봅슬레이는 안전 강화를 위해 하단부 슬라이드 연장작업을 마쳤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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