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쌓는 '화천 2020 산천어축제', 글로벌 인기 실감

사전 개장 첫날 외국인 관광객 총 5400여명 잠정 집계,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 강조 김성수 기자l승인2020.01.05l수정2020.01.10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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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낚시르르 통해 산천어를 처음 낚고 함박 웃음으로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여성 외국인 관광객(사진=김성수 기자)

[강원저널=화천] 4일 얼음나라 산천어 고장 강원 화천군에서 오는 11일 개막예정인 ‘2020 산천어축제’를 사전 개장 첫날 찾아온 외국인 관광객이 총 5,400여명으로 잠정 집계돼 글로벌 축제로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화천군과 (재)나라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기준 사전 집계된 외국인 관광객 수(사전 항공권 구매 외국인 및 외국인 자유여행가)는 축제장을 찾은 이들은 운영이 시작된 얼음낚시터, 구이터, 썰매장에서 가족 등과 함께 웃음으로 추억을 쌓았다.

▲ 직접 낚은 산천어 인증샷을 촬영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가족단위 외국인 관광객들(사진=김성수 기자)
▲ 가족들과 함께 얼음썰매를 타며 화천 산천어축제장에서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사진=김성수 기자)
▲ 산천어구이 맛을 기대하며 행복한 추억을 쌓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사진=김성수 기자)

대부분 가족단위 외국인 관광객들은 얼음판 두께가 20㎝가 넘는 축제장 상류에 조성된 얼음낚시터와 썰매장에서 얼굴에 행복한 웃음꽃을 피웠고, 구이터에서는 직접 낚은 산천어구이를 맛보며 즐거움을 만끽했다.

가족과 함께한 한 외국인 관광객은 “이번 화천 산천어축제장에서 가족과 함께 잊지 못할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됐다”며 “다음에도 기회가 된다면 다시 찾을 것”이라고 말했고, 또 다른 한 관광객도 “처음 찾은 화천 산천어축제장은 행복 그 자체”라며 엄지손가락을 보였다.

최문순 군수는 “올해 축제도 관광객들의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축제 기간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화천에서 산천어축제장에서 얼음낚시 및 얼음썰매 체험을 위해 대기 중인 외국인 관광객들(사진=김성수 기자)

한편 화천 2020 산천어축제는 오는 11일 정식 개막해 민족의 대명절 설 이후인 2월 2일까지 개최되며, 지난 2006년 이후 2019년까지 14년 연속 이어온 100만 관광객 신화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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