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남면 남전리 ‘산불 피해지역 영농 지원’…귀감

횡성 비롯해 구미,성주,영양,고령과 강진 등 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 안전전문관 참여 김성수 기자l승인2019.05.02l수정2019.05.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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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남면 남전리 산불피해농가들을 위한 영농 지원이 나선 전국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담당 공무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인제군청)

[강원저널=인제] 지난 4월 4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 인제군 남면 남전리 농가들을 위해 전국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담당 공무원들이 영농 지원에 나서 귀감이 되고 있다.

2일 인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2일까지 진행된 이번 영농 지원에는 횡성을 비롯해 경북의 구미, 성주, 영양, 고령과 전남 강진 등 6개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농업기계 안전전문관과 농업기계 전국협의회 회장 등 10여명이 함께했다.

▲ 전국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담당 공무원들이 인제 남면 남전리 산불피해농가들의 농기계 수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인제군청)

이들은 직접 수리 장비를 갖고 참여했으며, 인제산불 피해지역인 남전리 농가를 방문해 트랙터 20여대 등 농기계 수리와 순회기술교육 및 안전교육을 진행하며 피해주민들의 영농 지원을 도왔고, 농민들의 안전을 위한 반사경을 부착해주기도 했다.

인제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타 지역 농업기계 안전 전문가들의 세심한 손길은 어려움에 처한 인제 농가에 큰 도움이 됐다”며 “농민들의 영농활동이 활발히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인제군을 찾은 전국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담당 공무원 협의회 회원들은 농촌진흥청 주관해 실시한 강원 산불 피해지역 5개 시군 대상 2차 영농지원 참가자들로 전국의 농촌진흥기관 농업기계 안전전문관과 강원도농업기술원 관계관 등이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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