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빙어축제, 대자연 속 ‘이색 백패킹’ 즐거워!

빙어호 광활한 얼음벌판 위 형형색색 텐트와 함께 캠핑 쉘터 등 설치, 빙어 밤낚시로 힐링추억 김성수 기자l승인2019.01.28l수정2019.02.07 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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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제 빙어축제 대자연 속 이색 백패킹, 빙어 밤낚시로 힐링(사진제공=인제군청)

[강원저널=인제] 지난 26일 강원 인제군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개막한 대한민국 겨울축제 원조 빙어축제가 첫 날부터 성황을 이룬 가운데 관광객들의 이색적인 겨울을 즐기기 체험이 눈길을 끌었다.

28일 인제문화재단에 따르면 최초 진행되는 이번 이색 백패킹 체험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빙어호 일원에서 대자연과 함께 광활한 얼음 벌판 위에 형형색색의 텐트와 함께 캠핑 쉘터 등을 설치하고 체험이 진행됐다.

이번 백패킹 체험단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거주하는 관광객 40여명으로 지난해 연말 관내 박달고치 등 지역 명소를 방문한 후 인제의 겨울 매력에 매료돼 빙어축제에서 백패킹을 하고자 군 문화재단으로 요청의사를 밝혀 진행됐다.

특히 이번 백패킹 체험은 인제 빙어축제의 낮과 밤을 이어주고, 천혜 자연환경에서 땅과 물을 이어준 이색체험으로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광활한 얼음벌판 위에서 형형색색 텐트 속에서 조명을 밝히고 혼자만이 시간 또는 가족과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팔딱팔딱 은빛빙어를 낚기 위한 밤낚시는 축제의 재미를 더했으며, 천혜 자연환경은 그동안 일상에서 지친 수도권 관광객들에게 더 없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했다.

이번 백패킹에 참여한 서울에 거주하는 김모씨는 “이번 빙어축제를 통해 얼음 벌판에서 백패킹을 체험할 수 있어 더 할 나위없는 나만의 겨울 추억을 남겼다”며“빙어축제를 통해 인제지역이 평생 좋은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제19회 빙어축제’는 오는 2월 3일까지 열리며, 옛 향수의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청춘다방, 낭만교실, 추억의 내무반, 인생사진관 등 낭만쉼터와 옛 산골문화를 접할 수 있는 두메산골을 비롯해 청정인제만의 5대 특산물(황태, 풋고추, 콩, 오미자, 곰취)을 맛보고 구매할 수 있는 농특산물판매관이 운영된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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