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제19회 빙어축제', 26일 개막

빙어낚시터와 눈얼음 놀이터 등 8개 분야 33개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3대 동시 즐길 수 있어 김성수 기자l승인2019.01.25l수정2019.01.2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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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저널=인제] 겨울호수의 요정 빙어의 고장 강원 인제군(군수 최상기)에서 26일 개막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겨울축제 원조 ‘제19회 빙어축제’가 오는 2월 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25일 인제군에 따르면 남면 부평리 빙어호 일원에서 열리는 올해 축제는 대자연과 함께하는 눈과 얼음놀이터로 즐거운 겨울세상을 선보일 예정이고, 26일 오후 5시 다양한 이벤트 공연과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펼쳐지는 개막식이 열린다.

▲ 빙어낚시하는 아기 조사(사진=강원저널 DB)

올해 축제는 ▲개막행사 ▲빙어낚시 ▲눈․얼음 놀이터 ▲낭만쉼터 ▲두메산골 ▲빙어올림픽 ▲얼음대회 ▲먹거리촌 등 8개 분야에 33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3대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지난해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가족형 겨울축제로 발돋움하기 위한 이색적인 프로그램들이 올해 첫 선을 보이고, 누구나 부담 없이 대자연에서 얼음낚시를 즐길 수 있는 무료 빙어낚시터가 운영된다.

▲ 빙어낚시하는 아기엄마(사진=강원저널 DB)

또 어르신들에게는 산촌문화와 멋과 흥을 느낄 수 있는 두메산골 프로그램을, 7080으로 대변되는 부모님 세대는 옛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낭만 쉼터 프로그램을, 어린이들을 위해서는 눈과 얼음 놀이터, 빙어 뜰채잡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특히 모두가 함께 즐기는 다양한 코스의 눈썰매장, 광활한 얼음 위에서 친구, 가족, 연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1인승, 2인승, 3인승 얼음썰매, 깨끗한 눈 위에서 안전하게 겨울을 즐길 수 있는 어린이 전용 눈 놀이방, 지그재그 대형 눈썰매장, 미끄럼틀 눈썰매장 등 매일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가득하다.

군 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주말 내설악과 소양강이 빚어낸 광활한 얼음벌판에서 펼쳐지는 다채로운 체험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로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들에게 겨울축제의 낭만을 선물 할 수 있도록 축제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빙어낚시 중간 따뜻하게 몸을 녹이면서 옛 향수를 즐길 수 있는 인제빙어축제만의 테마형 휴게공간인 ‘낭만쉼터’에는 장발의 DJ가 운영하는 청춘다방과 분필, 난로, 목재 책걸상 등 옛 교실을 재현한 낭만교실, 살벌한 선임과 함께 했던 추억의 내무반, 셀프 스튜디오에서는 빙어축제장 내에서 나만의 인생 샷을 남길 수 있는 인생 사진관 등 재미와 추억거리로 겨울철 낭만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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