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손혜원 서영교 관련 긴급 최고위 열어

최고위 진상조사 결과 손 ‘투기 아니다’ 및 서 ‘자진 사퇴’ 입장 수용, 야권 논평 통해 강력 비판 김성수 기자l승인2019.01.17l수정2019.01.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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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

[강원저널=국회] 17일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대변인(사진)은 국회 정론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서영교 의원의 재판 청탁 의혹 과 손혜원 의원의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에 대한 비공개 긴급 최고위원회의의 진상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왼쪽)과 서영교 의원

이날 민주당은 서영교 의원이 앞서 밝힌 “당과 사법개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며 원내 수석부대표직 자진 사퇴와 상임위 사임의 입장을 수용하며, 손혜원 의원이 ‘투기 아니다’란 해명에 대해서는 판단을 보류하고, 추후 진행 상황에 따라 판단한다는 입장이다.

이에 당내에서는 손 의원의 경우 조카 명의 이용한 건물 차명 구입 및 상임위 통한 예산 요구 정황 등 추가 의혹이 전해지면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간사직 및 위원 사임이 불가피하다는 기류가 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자유한국당 등 야당 4당은 논평을 통해 권력형 비리 및 징계 등 강하게 비판하고 있어 향후 더불어민주당의 손혜원 및 서영교 의원에 대한 추가 조치 여부가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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