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영부인 친구 손혜원 게이트’ 권력형 비리 꼬집어

김성수 기자l승인2019.01.17l수정2019.01.20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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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사진참조=손혜원 의원 홈페이지)

[강원저널=국회] 16일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여당 간사 더불어민주당 손혜원(사진) 의원의 목포 문화의거리 건물 취득과 관련 ‘권력형 비리’라고 꼬집었다.

<논평 전문>

단순한 부동산 투기의혹이 아니라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다!
건물과 적산가옥을 합쳐 무려 아홉채다. 조카와 보좌진의 딸, 남편의 재단까지 총동원되었다.

문화재청장이 홍보대사를 자처했고 해당지역은 문화재거리로 지정되었다.
그 정점에 미공개 정보의 취득이 가능한 문화체육관광 상임위 여당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손혜원이 있었다.

더구나 손혜원 의원은 영부인의 친구이자 친문의 상징과도 같은 여당 실세다.
단순한 부동산 투기의혹이 아니라 썩은 권력의 냄새가 진동하는 권력형 비리, 손혜원 게이트란 오명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부동산 투기가 아니라면서 왜 조카와 보좌진의 딸 이름까지 빌린 것인가?

현행법상 부동산 명의신탁은 형사처벌을 피할 수 없는 범법행위다.
자연을 사랑해서 땅 투기를 했다는 전설적 어록에 이어 문화재를 사랑해서란 변명도 가히 손혜원스럽다. 적폐청산을 외치며 신적폐로 거듭난 문재인 정부의 민낯에 다름 아니다.

바늘구멍이 둑을 무너뜨린다고 했다.
세간에는 박근혜에게는 최순실, 영부인에겐 손혜원이란 말들까지 돌아다닌다.
영부인의 친구라는 이유로 비리를 은폐하거나 꼬리자르기를 시도해서도 안 된다.

손혜원 의원 역시 목숨을 건다는 협박에 앞서 국회의원직 사퇴가 먼저다.
그것이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던 손혜원 의원이 취해야할 최소한의 도리다.

2019년 1월 16일
민주평화당 문정선 대변인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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