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양구 라이벌, ‘깨끗한 선거 러브샷' 다짐 귀감

더불어민주당 김규호↔자유한국당 조영기, “지역민심에 앙금이 남지 않도록” 사전 의견 나눠 김성수 기자l승인2018.06.15l수정2018.06.1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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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깨끗한 선거를 위해 러브샷으로 다짐하는 양구 도의원선거 김규호 후보(왼쪽)와 조영기 후보(사진=김규호 페이스북)

[강원저널=양구] SNS에 이번 지방선거에서 강원 양구군 도의원선거에 출마한 선후배 라이벌 간 깨끗한 선거를 다짐하는 러브샷이 사진이 올라 귀감이 되고 있다.

그 주인공은 선후배간인 더불어민주당 김규호 후보와 자유한국당 조영기 후보로 이들은 선거를 이틀 앞두고 만나 조 후보 제안으로 러브샷을 하며 ‘서로 간 페어플레이를 통한 깨끗한 선거를 다짐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3년 전 치러진 보궐선거와 마찬가지로 이번 선거 기간에도 유권자들에게 인물과 정책으로 후보를 선택해 줄 것을 알리면서 흑색선전 등은 하지 않았다는게 양 라이벌의 상대에 대한 평가다.

특히 양 후보는 본격 유세가 시작되기 전 만나 “유세기간 비가 오는 날에는 만나 막걸리 마시며 선거 후라도 지역민심에 앙금이 남지 않도록 하자”는 의견을 나눴고 그대로 실행에 옮겼다는 답변이다.

한편 이번 선거에서 김규호 후보가 이겼지만 3년전 보궐선거에서는 조영기 후보가 이겨 3선에 성공했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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