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진송이 선수, 2018 시각장애인 유도월드컵 '금메달' 낭보

오정석 감독 “올해 입단 첫 대회 우승은 평소 훈련 적극적이며 성실함에서 나온 결과” 칭찬 원영숙 기자l승인2018.04.25l수정2018.04.2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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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에서 열린 2018 시각장애인 유도월드컵에 참가해 '금메달'을 목에 걸고 시상대에 오른 진송이(사진 왼쪽) 선수(사진제공=철원군청)

[강원저널=철원] 접경지역 강원 철원군에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듯 한국전쟁 참전국이자 형제의 나라 터키에서 열린 2018 시각장애인 유도 월드컵대회에 참가한 소속 유도선수단에서 값진 금메달 낭보가 전해졌다.

25일 철원군에 따르면 군청 유도선수단 소속 진송이 선수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터키 안탈리아에서 열린 ‘2018 시각장애인 유도 월드컵대회’ -63kg급에 출전해 결승전에서 러시아 POLZDNYSHEVA, O 선수를 상대반칙패 지도승으로 이겨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목에 진송이 선수는 1회전 부전승에 이어 2회전 러시아 BUZMAKOVA. E 선수와 3회전(준결승) 터키 CETEARTAR, D 선수를 각각 곁누르기와 안아조르기 한판승으로 가볍게 이기며 결승전에 올랐다.

오정석 철원군청 유도선수단 감독은 “올해 입단한 진송이 선수가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을 거둔 것은 평소 훈련에 적극적이며 성실함에서 나온 결과”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 유도의 불모지인 강원도가 이번 진송이 선수의 성적으로 인해 장애인유도의 관심과 저변확대에 붐이 일어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진송이 선수는 오는 10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릴 ‘제3회 장애인 아시안게임’ 출전과 2020년 하계 일본 ‘도쿄 패럴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원영숙 기자  leeewon4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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