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당기순익 15억’ 달성, 창립 이래 최고

엄경익 조합장 “최고 경영성과 소비자들의 믿음과 조합원 적극적인 노력 덕분”, 최고 품질 약속 김성수 기자l승인2018.02.22l수정2018.02.27 02:23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횡성축협 전경(사진=강원저널 DB)

[강원저널=횡성축협] 강원 횡성축협(조합장 엄경익)이 2017년 결산결과, 당기순익 15억원을 달성하면서 지난 1982년 창립 이래 최고 사업성과를 거두면서 대한민국 최고 한우 브랜드 ‘횡성축협한우’의 명성을 재확인했다.

22일 횡성축협에 따르면 지난해 대한민국 최초 캄보디아 수출을 안착시킴으로 홍콩에 이어 세계시장 진출 확대 등 최고 경영성과에 이어 높은 손익을 달성해 조합원에게 출자배당 1억3600만원과 이용고배당 7억3900만원을 각각 배당했다.

▲ 횡성축협한우 14년 연속 소비자시민모임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사진=강원저널 DB)

횡성축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원스톱 시스템을 적용해 출생등록부터 사양관리, 도축, 소비자 식탁에 오르기까지 전 과정을 투명하고 안전하게 믿을 수 있는 한우를 공급하면서 전국단위 각종 평가에서 매년 연속 최고임을 인정받고 있다.

또한 조합원들이 이전과 다르게 시기에 상관없이 맘 놓고 소를 기르고 출하에 이르기까지 사양관리에만 집중할 수 있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을 줬으며 출하개체가 적정개월령이 도달하면 담당직원이 전화해 출하시기를 정하는 시스템을 도입해 높이 평가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이번 최고 경영성과는 소비자들의 믿음과 조합원들의 적극적인 노력 덕분이어서 너무 감사하다”며 “이런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명품 한우 생산을 위해 조합원을 위한 교육 및 지원을 통해 최고 품질의 횡성축협한우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이어 “명품한우 생산을 위해 질병 발생 예방을 위해 예산 16억원을 들여 자체 방역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소비자가 믿을 수 있도록 철저히 대비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 횡성축협한우 2017년 주요 수상내역(자료제공=횡성축협)

한편 횡성축협은 지난 1995년 횡성군청, 양축농가 조합원과 함께 각고의 노력 끝에 대한민국 최고 한우브랜드로 자리를 잡았지만 너무나 유명한 나머지 가짜 횡성한우 범람으로 가치가 훼손돼 차별화를 위해 2005년부터 횡성한우에 ‘축협’을 결합해 '횡성축협한우'로 재탄생사켰다.

새롭게 태어난 ‘횡성축협한우’는 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의 우수축산물브랜드 인증의 경우 전국 최초 14회 연속 받았으며, 전국 한우능력평가대회 대통령상을 3년 연속 차지했고, 대한민국 최초 국가명품인증 6회 연속 수상하는 등 국가대표한우로 정상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저작권자 © 강원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 11(소양로3가, 케이티빌딩 4층 한국캐릭터협회)  |  대표전화 : 070-8827-4202
등록번호 : 강원 아 00183   |  발행인 : 권효진  |  편집인 : 김성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성수
Copyright © 2021 강원저널. All rights reserved. 등록일·발행연월일 : 20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