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구내식당 휴무’로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19~23일까지 잠정휴무…올림픽 특수 지역편차 해소 시청직원 앞장, 타 관공서 자율 동참 호소 이상훈 기자l승인2018.02.18l수정2018.02.18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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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청 구내식당 모습(사진제공=강릉시청)

[강원저널=강릉] 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는 최근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기간 지역상가와 식당 등 올림픽 특수의 지역 편차로 일부지역 상경기가 침체됨에 따라 다양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18일 강릉시에 따르면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 일환으로 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상가 및 자영업자 등의 어려움을 다소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시청 구내식당을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올림픽 개최 기간 잠정 휴무한다.

최명희 시장은 “올림픽 기간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부 지역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이 앞장서기로 했다”며 “타 관공서의 자율적 동참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한편 강릉시는 하루 평균 직원 약 500여명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을 휴무하고, 올림픽 개최기간 지역 식당을 적극 이용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위축된 소비를 촉진시킴으로써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시청 직원들이 적극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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