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88올림픽둥이’ 2018동계 현장 전진 배치

화재진압 13명, 구급대원 37명, 구조대원 11명 등 총 75명…동계올림픽 안전대책 주역 기대 김성수 기자l승인2017.12.20l수정2017.12.20 21:48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018평창동계올림픽 상황관제센터에 파견될 '올림픽둥이' 이미나 소방장(사진제공=강원소방)

[강원저널=강원소방] 강원도내 소방관들 중 50여일 앞둔 2018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의미가 남다른 소방관들이 현장에 전진 배치될 것으로 보여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일 강원소방(본부장 이흥교)에 따르면 그 주인공은 제24회 서울올림픽이 열리던 1988년에 태어난 도내 소방대원으로 화재진압 13명, 구급대원 37명, 구조대원 11명 등 총 75명이며, 이들은 일명 ‘올림픽둥이’로 불린다.

이들은 내년 2월부터 펼쳐질 본 대회에 올림픽경기장을 비롯해 상황관제센터, 올림픽 구급대, 테러 및 특수대응팀 등으로 배치해 신속한 대응과 고품질의 소방서비스를 선보이며, 평창동계올림픽 안전대책의 주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올림픽둥이’ 소방관들은 대회기간 3교대에서 2교대 근무로 전환됨에 따라 그들이 하루에 흘릴 땀은 올림픽 열기만큼 뜨거울 것이라는게 강원소방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올림픽 상황관제센터에 파견될 ‘올림픽둥이’ 이미나 대원(소방장)은 “강원소방은 지난 2년 동안 올림픽 안전대책 3단계를 철저히 준비했다”며 “자연이 빚어낸 청정 강원도의 브랜드 가치를 세계인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대회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겠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지난 1988년 9월 17일, 제24회 서울올림픽 개막식에 등장한 윤태웅 군은 독일 바덴바덴 국제올림픽위원회 총회에서 서울올림픽 개최가 확정된 날 태어난 인연으로 굴렁쇠를 굴리며 전 세계에 화합과 전진의 가치를 알렸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저작권자 © 강원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 11(소양로3가, 케이티빌딩 4층 한국캐릭터협회)  |  대표전화 : 070-8827-4202
등록번호 : 강원 아 00183   |  발행인 : 권효진  |  편집인 : 김성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성수
Copyright © 2018 강원저널. All rights reserved. 등록일·발행연월일 : 20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