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동해안 발전전략 국제 심포지엄 개최

4차 산업혁명시대 동해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주제로 논의 이상훈 기자l승인2017.09.07l수정2017.09.07 23:14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2017 동해안 발전전략 국제 심포지엄 모습(사진=이상훈 기자)

[강원저널=동해] 7일 강원일보사(사장 이희종),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동해안 6개 시군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행정학회가 후원하는 ‘2017 동해안 발전전략 국제 심포지엄’이 동해시 소재 ‘뉴동해관광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원도 최대 현안인 ‘평창올림픽 이후 새 성장 동력 발굴’에 의미를 두고, 새정부 국정과제의 키워드 중 하나인 ‘4차 산업혁명시대 동해안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란 주제로 강원 동해안권의 발전방향을 모색코자 마련됐다.

최문순 강원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을 이해하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동해안 발전방안과 신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유익한 토론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날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최문순 강원도지사, 이철규 국회의원, 심규언 동해시장, 이희종 강원일보 사장을 비롯해 동해안 6개 시군 시장군수의 종합 토론과 각 분과별 정책발굴전략, GTI 지역(동북아) 선점 전략, 동계 올림픽 이후 관광발전 전략, 해안침식 방지 전략 등 각각 주제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동해안 항만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면서 6개 시군이 ‘해양 공동체’가 돼 환동해와 북방교역 전진기지로 육성해 나가야 한다”며 “친환경적이며 4차 산업이 결합된 항만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동해항을 완전 무인 자동화 컨테이너 터미널로 구축해야 하며, 물류 산업의 중요성과 함께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한 최첨단 통관 시스템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포지엄을 후원한 구정모 한국경제학회장은 “4차산업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기적이 일어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말자”며 “동해안 6개 시군이 4차산업의 메인 스타디움으로 들어가자”고 강조했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저작권자 © 강원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상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 11(소양로3가, 케이티빌딩 4층 한국캐릭터협회)  |  대표전화 : 070-8827-4202
등록번호 : 강원 아 00183   |  발행인 : 권효진  |  편집인 : 김성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성수
Copyright © 2017 강원저널. All rights reserved. 등록일·발행연월일 : 20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