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문화올림픽 붐업 공연 풍성

교통망 개선 호재…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 이상훈 기자l승인2017.08.30l수정2017.08.3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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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계올림픽 붐업 관광객 맞이 거리공연(사진제공=속초시청)

[강원저널=속초]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는 동해·동서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170일 남은 상태에서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동계올림픽 붐업 관광객 맞이 거리공연을 오는 9월부터 추진한다.

30일 속초시에 따르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관광객이 밀집되고 참여할 수 있는 로데오거리, 엑스포광장, 척산족욕공원 등지에서 국악, 서양음악, 대중가요, 성악, 퓨전음악 등 한국예총 속초지회 주관으로 관광객 맞이 거리공연이 개최된다.

또한, 관광객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상설공연도 개최될 예정으로 추석연휴 및 단풍 관광객이 밀집한 아트플랫폼 갯배, 엑스포광장, 대포항, 먹거리촌 등에서 북청사자놀음, 상모판굿, 퓨전음악, 타령 등을 관람과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재일 교육문화체육과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참여분위기가 확산되고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도록 각종 행사를 연계하는 등 동해·동서고속도로 개통 등 대단위 교통망 확충으로 관광객 대상으로 속초시 관광자원을 적극 홍보하고 지역문화예술단체의 공연을 통해 속초시 관광 활성화 및 지역문화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속초시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관광지로 기존 여름 휴가철 및 가을 단풍철 성수기에 집중적으로 방문했으나 수도권 및 중부내륙권과의 교통망 확충과 관광패턴의 변화, 맞춤형 관광선호도에 따라 사계절 방문으로 동계올림픽 이전까지 배후도시별 지역의 문화관광자원과 연계한 문화올림픽 붐업사업을 통해 올림픽 열기확산과 참여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lovecony@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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