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호 일원, 새하얀 벚꽃 만개

12일까지 7일간 ‘강릉경포 벚꽃잔치’ 열려, 강릉올림픽파크 경기장 국제아이스하키경기 무료관람 김성수 기자l승인2017.04.06l수정2017.04.1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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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이 만개한 강릉 경포호 벚꽃길(사진제공=강릉시청)

[강원저널=강릉] 6일 2018동계올림픽 개최도시 강원 강릉시(시장 최명희)가 주최하고, 경포동발전협의회와 강릉문화재단이 주관하는 ‘강릉경포 벚꽃잔치’가 경포호 벚꽃길 및 경포대 일원에서 6일부터 12일까지 7일간 일정으로 열린다.

강릉시에 따르면 새하얀 벚꽃이 만개한 가운데 열리는 올해 ‘강릉경포 벚꽃잔치’는 강릉시민이 사랑하는 축제 중 하나로 강릉뿐 아니라 전국에서 벚꽃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매년 이곳을 찾고 있으며, 벚꽃길 감상, 달빛 벚꽃길 걷기 등 주행사와 문화행사 및 체험행사가 진행된다.

주행사장인 경포대에서는 행사 기간 천연염색, 전통매듭, 자연물공예 등 예술체험과 투호, 윷놀이 등의 전통체험, 커피체험, 화전놀이 등이 진행되며, 올림픽 관련 즐길거리로 컬링, 스키체험, 2018웰컴기프트 만들기 등 행사가 진행된다.

▲ 벚꽃이 만개한 강릉 경포호 야경(사진제공=강릉시청)

또 강릉 지역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공연도 매일 일리고, 8일에는 남항진 솔바람다리에서 출발해 경포대 행사장으로 도착하는 바우길 걷기 행사와 ‘제7회 경포벚꽃 강릉시민노래자랑’이 개최되며, 노래자랑 후 불꽃놀이도 펼쳐질 예정이다.

9일에는 특별이벤트로 행글라이더를 활용한 벚꽃축하 하늘쇼가 펼쳐지며, 이와 더불어 봄 시화전과 경포 옛사진 전시전도 곳곳에서 열리고, 경포대 일원에서는 강릉관노가면극의 등장인물인 ‘장자마리’와 함께하는 경포벚꽃 SNS 인증샷 이벤트도 열린다.

특히 관광객 및 시민들에게 벚꽃길 야간 감상을 위해 경포대 행사장 및 주변 벚꽃 산책로 구간에 삼파장, 투광등을 활용한 야간조명 설치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주말에 경포 벚꽃잔치를 방문하는 많은 차량으로 경포로 정체가 예상된다”며 “혼잡구간 안내판을 차량동선 곳곳에 설치해 관람객들에게 우회도로 이용 유도 등 주말 경포로 정체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포 벚꽃잔치 행사장에서 도보로 5~10분이면 이동 거리에 있는 강릉올림픽파크 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아이스하키 경기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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