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육군 항공대 헬기 추락(종합)…사망 3명, 중상 1명

김성수 기자l승인2016.02.15l수정2016.0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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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밭에 추락해 산산조각난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와 부대 담 넘어 쳐다보는 장병들 모습(사진제공=강원소방본부)

[강원저널=춘천] 15일 오전 10시13분경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율문리 인근 밭에 육군 205항공대 소속 UH-1H 헬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 중 3명이 사망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

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추락한 헬기는 완전히 부서진 가운데 탑승자 중 최모 일병 및 박모 상병과 부조종사 고모 준위(26)가 국군춘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 사망했다.

또 추락 당시 중상을 입어 국군춘천병원으로 119구급대에 의해 긴급 이송된 조종사 홍모 준위(50)는 의식은 살아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헬기가 제자리비행 점검 중 갑자기 인근 밭으로 추락했다”며 “추락 당시 프로펠러가 땅에 닿으면서 피해가 커졌다”고 사고 경위를 설명했다.

한편 이번 추락한 UH-1H 헬기는 미국 ‘벨(BELL)’사가 1967년 9월부터 1982년 7월까지 대량 생산했던 다목적 헬리콥터로 베트남전에서 병력수송 및 공중지원 등으로 맹활약했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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