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수, 지역농산물 세일즈 나서

2년 연속 서울 가락동 도매시장 방문 농산물 경쟁력 제고와 농가소득 증대 해법 모색 김성수 기자l승인2015.07.03l수정2015.07.13 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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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천 농산물 세일즈에 나선 최문순 화천군수(사진제공=화천군청)

[강원저널=화천] 물의 나라 산천어 고장 강원 화천군 최문순 군수는 민선 6기 1주년을 맞아 ‘직접 발로 뛰는 현장행정’을 강조하듯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을 찾아 ‘청정 DMZ 화천’의 지역농산물 세일즈 나섰다.

3일 화천군에 따르면 최문순 군수의 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이어 두 번째로 현재 거래 중인 화천농산물의 품질 우수성을 비교함은 물론 점유율과 판매전망을 분석해 출하되는 상품의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 가락시장 관계자들과 화천 농산물에 대해 논의하는 최문순 화천군수(사진제공=화천군청)

최문순 군수는 화천 농산물의 고급화와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지난 1일 오후 10시 관계 공무원과 연합 작목반장(김종선) 및 유통반장(고창환) 등 10여명과 함께 서울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의 심야 농산물 경매 참가 및 경매사와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최 군수는 시장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화천농산물의 상품성 향상 방안과 판매 촉진을 위한 논의하는 것은 물론 지역 농산물 홍보에 동분서주하면서 지역농산물의 우수성을 비교분석 하는 등 일일 세일즈맨으로 동분서주했다.

또 지난 2014년 '농산물 수급 안정과 유통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한국청과’를 비롯해 ‘동부청과’ 등 농산물 주요 거래처를 방문해 화천군 농산물 출하협의와 애호박 공선출하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고, 경매인들도 가격에 영향이 큰 ‘선별과정의 중요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최문순 군수는 ‘물빛누리 애호박’ 공선작목반 선별부에 있는 10여명의 선별 관련자들을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내 주요거래처와 협조해 조기에 현장 견학토록 하고, 도매인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게 하는 등 선별과정에 세심한 노력을 당부했다.

▲ 가락시장에 나온 화천 농산물을 둘러보는 최문순 화천군수(사진제공=화천군청)

최문순 군수는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방문으로 화천군 농산물의 현주소를 파악했고 농산물 고급화와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정책을 구상하고 행동에 옮길 것”이라며 “지난해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현장 방문에서 소득이 있었던 만큼 올해도 화천 농민을 위해 적극적인 자세로 현장을 누비며 공부했다”고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한편 올해 화천군의 주요농산물 출하량은 ▲호박 636농가(250ha)에서 7200여톤 ▲오이 185농가(70ha)에서 3300여톤 ▲토마토 137농가(65ha)에서 3900여톤으로 예상되는 가운데현재 물빛누리 애호박은 지난 6월 29일 기준 16개 농가에서 일일 1.7톤을 출하 중으로 본격 생산시기를 맞아 출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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