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축협 조합장, 스스로 연봉 2천만원 감액

공약사항 100% 조기 실천 위해 전사적인 예산절감 방안 강구 이어 내실.책임 경영 강조 김성수 기자l승인2015.04.22l수정2015.04.23 11:35

크게

작게

메일

인쇄

신고

   
▲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축협사업을 설명하는 엄경익 조합장(사진제공=횡성축협)

[강원저널=횡성] 강원 횡성군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은 지난 3월 11일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 당선된 후 스스로 조합장 연봉을 감액하는 등 공약사항 100% 조기 실천을 위해 책임자들과의 의사소통을 통해 전사적인 예산절감 방안을 강구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22일 횡성축협에 따르면 엄경익 조합장과 김태준 상임이사는 조합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해 다함께 힘을 모아 진정한 협동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현재 연봉에서 각각 2000만원씩(월 170만원)을 삭감하고, 취임 후 첫 급여를 수령했다.

따라서 이번 연봉 삭감으로 엄경익 조합장의 경우 기존 1억3000만원에서 1억1000만원으로 줄었고, 김태준 상임이사는1억1500만원에서 9500만원으로 감소했으며, 횡성축협은 자체 광고선전비 및 업무추진비 등에 대해 집중 삭감하고 있다.

엄경익 조합장은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사업 동참으로 건전결산을 이룩할 수 있도록 올해도 내실경영과 지도・경제사업에 주력해 조합원의 실익증진과 지원역량을 강화하고, 권익을 최대한 증진시키는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횡성축협은 거세우 출하에 대해 힘없는 조합원들의 불만 해소를 위해 출하접수부를 축협 홈페이지(http://www.hshanu.kr)에 게시해 누구나 열람가능 하도록 해 공정하고 평등한 출하체계를 정착시키고 있다.

 

김성수 기자  gimgija@naver.com
<저작권자 © 강원저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성수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기기사

기사 댓글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최대 400byte

숫자를 입력해주세요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합니다.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강원도 춘천시 금강로 11(소양로3가, 케이티빌딩 4층 한국캐릭터협회)  |  대표전화 : 070-8827-4202
등록번호 : 강원 아 00183   |  발행인 : 권효진  |  편집인 : 김성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성수
Copyright © 2021 강원저널. All rights reserved. 등록일·발행연월일 : 2014.11.1